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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진도여객선 침몰의 진실 혹은 루머

우선 이 글은 TV뉴스 혹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소문에 대한 글이다.

사실과 다를수 있음을 밝히므로 정확한 정보는 뉴스나 신문으로 확인하고

SNS상의 괴담은 대부분 진실이 아닐 수 있음을 알린다.

속히 생존자가 나오길 바라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배안에 있는 생존자가 고독하지 않기를 생명의 끈을 놓지를 않기를 그들이 희망을 갖기를.... 

 

 

지금까지의 진도여객선 침몰사건 히스토리

 

http://media.daum.net/issue/627/history/

 

 

 

 

오늘 아침부터 뉴스특보로 진도여객선 침몰사건이 인터넷이랑

 Tv에서 떠들고 있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다.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지만 현재 인터넷에서 떠도는 루머들이 현실성
있게 다가와서 안타깝다.밑에 사진을 보면 노랑색으로 표시된 곳을 자세히 보자.

 

 

 

 

 

 

 

 

선장도 휴가를 가서 대리선장이 임시로 맡았고 탈출도 자기들끼리 먼저 탈출하고 운항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항로 이탈도 확인됐고,침몰직전에도 방송으로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거나 방문을 잠그고

있으라는' 방송을 했다구 한다.이건 좀 아닌듯..싶다..

 

선장이 배를 버리고 자기만 살려고 도망가다니......

 

 

대구 지하철 사건때도 기관사가 매연이 새어들어로는 기관차 안의 승객들에게

 곧 출발하니 움직이지 말고 안전한 객실에 있으라고
방송을 한후 문을 모두 잠그고 기관차 열쇠를 뽑아 자신만 도주해서 과실치사로 5년선고받은것처럼

이번에도 배가 45도로 기울고 물이차서
들어오는데도 움직이지 말고 방에 있으라는 방송을 했다고한다.

그리고는 선장과 선원들은 제일 먼저 탈출했다.

이거 개새끼들 아님?

 

여기까지는 사실로 밝혀진 내용이고 밑에 부터는 인터넷 루머이야기를 다뤄보겠다.

 

1.학생들이 제주도여행으로 들뜬분위기에 떠들고 돌아댕기고 하자 방마다

 

 문을 잠궈놔서 실종및 사망자수가 늘어날것이다.라는 루머.

 

2.이 침몰  사고를 신고한 사람이 그 현장에 있던 선장이나 선원이 아닌,

 

그곳에 갇힌 승객이 전화로  승객의 가족으로 인해서 최초신고가 되었다는 루머(진실 가능성 높음)

 

 

3.오늘 아침에 사고가 난 뒤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교측에서는 피해자 학생들의

학부모분들께 문자로 구조가 다 되었다고 하였다.

(필자도 뉴스로 확인)

 

아침에는 다 구조된 줄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

 다 구조되었다면서 12시간 지난 지금 실종자 291명이 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아침에는 모두 구조되었다고 하고, 아까 전 4시 쯤 에는 210명이 실종되었다고 하고, 지금은 291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건지?시간이 지날 수록 구조소식이 늘어야  되는데  실종자가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다.

 



뉴스를 계속 접하고있었는데 실종 100여명 이상으로 뜨더니...

 

오후에는 293명의 실종자와 3명의 사망자로 브리핑을 한다.뉴스에서.

 

 

이미 사고가 난후 1시간이 지난후에 신고가 되어서 배안에 갖친 사람들이

 

이미 다 수장되었다는 이야기가있다.

 

특히 4층까지 있는 구조의 여객선인데 1,2,3층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망하였고 4층에 있었던 사람들만

 

겨우 구조되었다는 애기가 흘러나오는데....

 

 

구조대들이 4층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구조가되었고 밑에

 

층에가보니 시체가 엄청 많았다는 루머가있다.

(아직 언론에서는 공개 안함.시간벌기같음)

 

현재 구조작업 한다고 애기하지만 지금하는작업은 시체수거작업하고

 

있다고 하는 루머가있다.

 

이 루머는 재난직원 중에1명이 지인한테 애기했다고함.

 

이미 몇시간전에 293명은 전원 익사했다고 들었다고한다.

 

현재 다들 입막음 했다고 한다.

 

현재 대리운항한 선장은 조사중 선장관련 자격을 갖추고있는지 확인중이다.

 

 


이게 루머는 그냥 루머로 끝나길 바란다..

 

만약 진실이라면 아 이 미친세상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마지막 으로 JTBC의 개념없는 앵커의 구조자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서 글을 마치겠다.

아무리 특종이나 속보가 중요하지만  JTBC 앵커 무슨 정신인건지 모르겠다.

구조되어 체육관에서 겨우 몸 추스리고있는 고2여학생을 인터뷰하면서

 학교친구의 사망소식을 알고있냐고 묻다니....

들은바없던 여학생은 울음을터트리며 인터뷰를 마무리하지도못했다.진짜 미친거 아님?

 

 

 충격 받았을 여학생한테 저게 뭔하는 짓인지..이미 디씨에선 앵커의 신상이 털리고 있다..

 

JTBC 손석희 앵커가 후배 앵커에 대한 실수를 오늘 17일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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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에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3명과 교사 1명은 17일 안산의 2곳의 병원에

임시 분양소를 설치했다.

 

 2학년 정차웅·권오천·임경빈 등 학생 3명의 시신은  고대안산병원으로 .
2학년9반 담임교사 최혜정(25·여)씨의 시신도  안산 한도병원으로 옮겨졌다.

학교 측은 추가로 시신이 발견되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학교 4층 강당(단원관)에는 분소를 차리기로 안산시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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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50분 공기주입 성공

 

10시 5분에 식당칸에 잠수부 4명 선체 진입

 

청해진 대표 인천항에서 대국민 사과

현재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선장은 업무상의 과실로 인해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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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과 항해사 두명은 구속영장 발부

앞서 다섯까지 혐의를 더해

최고 무기징역까지 줄 수있는 뺑소니 혐의까지 더해진다고 한다.

 

청해진 5명은 출국금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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