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전설의 시작(Dracula Untold , 2014)

 

---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2014)

Dracula Untold 

7.4

감독

개리 쇼어

출연

루크 에반스, 도미닉 쿠퍼, 사라 가돈, 찰스 댄스, 아트 파킨슨

정보

판타지, 액션 | 미국 | 92 분 | 2014-10-08

글쓴이 평점  

---

 

 

 

 

'드라큘라 전설의시작'을 보았는데 딱보니 시리즈로 나올 예정인듯....

 

 제목의 느낌으로 알게되었다.15세 관람가로 나온 이영화를 뭘 기대는 안했다.

 

15세에 고어장면이나 잔인한 부분은 거의 없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딱히 극장에서 볼영화도 없는 요즘에 영화관 가서 보게되었다.

 

제길 뭔가 영화를 잘못고른 느낌?이다.이건 뱀파이어나 블라드의 이야기보다는 스토리을

완전히 각색에 각색을해서 동화로 만든 분위기인 것이다.

 

루마니아에있는 소국,트란실바니아 공국의 대공인 블라드(드라큘라)는 백성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군주이다.그런 그한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은 복종의 대가로 친위대을 만들 사내아이 1000명과 블라드의 아들을 요구한다.

 

블라드는 투루크제국의 사신들을 죽이고 그들과의 전쟁이 시작되고 압도적인

 

군사력의 투르크대군을 물리치기위해서 동굴속에 갖혀사는 뱀파이어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어둠의 존재가 되는 스토리이다.

 

 

 

이 영화는 예상되는 스토리라인으로 흘러가고 가면 갈수록 몰입도는 떨어진다.

 

또한 이런 몰입도가 떨어지는이유를 찾아보자면  스토리로 볼수있는데

 

이런 유치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수있다니...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악의 길을 선택하는 남자!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느낄수있는 영화!

 

이거랑 볼만한  CG빼면 유치한 스토리를 즐길수있는자는 보길바란다.

 

 

 

마지막 술탄하고 대결장면도 진작에 박쥐로 변해서 술탄 찾아간다음 죽이면 되는데,

 

주인공 혼자 날뛰다가 가족잃게 되고 저주도 받게되는 이야기....

마지막 엔딩씬도 현대 배경이 나오는데 후속작 나오면 이런 슈발!

 

이게 언더월드랑 다를게  모야 슈발!

 

장난치나! 할튼 킬링타임용이 되기엔 유사한 영화들에 치일듯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