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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언젠가 들어봤을 음악 -릭 애슬리(Rick Astley)

 

 

곱상한 귀공자 풍의 외모와는 달리 굵직하고 힘찬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릭 애슬리(Rick Astley)는 196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Never Gonna Give You Up 


 

교회 성가대에서 처음 음악을 시작한 릭은 피아노와 드럼을

 연주하며 뮤지션 의 꿈을 키워나갔다.

 

기브 웨이(Give Way)라는 그룹에서 드러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릭은 여기서 비틀즈(Beatles)의 곡들을 커버하며 실력을 다져나갔다.

 

Whenever You Need Somebody



 

10대 초반부터 음악적 기질이 뛰어나 지역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했다.

그룹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하다가 음악프로듀서인 pete waterman의 눈에 들어 발탁후,


데뷔 앨범이 단숨에 영국차트 1위에 5주동안 머물렀으며 1987년 가장 많이 팔린 기록으로 남아있다.

영국외 7개 나라에서도 1위에 올랐고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 팔렸으며 이 기세로 미국시장에 진출 했는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When I Fall In Love


 

릭 애슬리의 소울풀한 힘있는 목소리와 신디사이저의 조합이 80년대 그당시의 신스팝의 대중화를 선언하게 되고 그의 인기는 하늘 높이 올라갔다.

 

그는 브드러우면서 저음의 목소리로 경쾌한 음악을 들려줘 팝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Together Forever


 

소울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은 그는 마치 40대풍의 중후하고 참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선배 뮤지션들은 그의 목소리에 대해 감탄을 할 정도였으며 탐 존스(Tom Jones)는 마치 루서 반드로스(Luther Vandross)와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를 합쳐 놓은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일화는 유명하다.

 

Never Knew Love

 

한국에서도 그의 인기는 대단해서 `Never Gonna Give You Up`, `Together Forever`는 CF에 쓰이던 단골 음악들이다.

 

 

현재의 모습 나이가 들었지만 중후한 멋이있다.

 

Sl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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