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 스트립퍼스 (Zombie Strippers, 2008)

묘한성격 2013. 12. 5. 13:03

 


좀비 스트리퍼스

Zombie Strippers 
4.5
감독
제이 리
출연
제나 제임슨, 로버트 잉글런드, 록시 세인트, 페니 드레이크, 휘트니 앤더슨
정보
코미디, 공포 | 미국 | 89 분 | -
글쓴이 평점  

 

 

 

 

 

'좀비와 스트립쇼를 조합하면 과실 없이 대박이 될 것이다.' 라는 안이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라, 의외로 괜찮은 영화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제목에서 예상되는 애로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포스터 자체도 좀 싸구려틱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옛날에는 토비 후퍼 감독의 명작<악마의 늪>등으로 알려진 공포영화 전문 배우인 <로버트 잉글랜드>가 출연하는데 초기에는 액션 영화 등 많은 출연하였다.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의 <허슬>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것 같다. 조지 W 부시가 4 기 대통령 선거를 조작을 통해 당선되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외에도, 캐나다, 프랑스 등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프랑스와의 전쟁 시작한다는 것은 일종의 리얼하고 재미있다.
배경은 미국 멸망이 멀지 않은 임박한 상황이였고,만성적인 병력 부족 해결을 위해 시체를 좀비 화해 군인으로 사용하는 연구가 계속되고있다.. 라는 '데이 오브 더 데드'에 연결되는 설정에서 좀비에 물린 군인이 난입한 곳이 불법화된 스트립 클럽이었고, 스트리퍼들이 좀비화된 것이다, 그러나 좀비 스트리퍼는 희귀한 신체 능력에 의해 반대로 인기 있는 스트리퍼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좀비화된 스트리퍼는 좋은 평판이 되어 장사는 잘 되지만 , 손님을 초대하고 먹는(?)라는 나쁜 습성이 있다. 영화 대부분의 장소가  거의 스트립 클럽에 제한했기 때문에, 그 나름의 인디 영화 같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스트리퍼라는 직업이자 무대에서 그려지는 질투와 증오가 스트리퍼들의 대기실에 소용돌이치고 있고, 프리드리히 니체에 염증난 여자와 남자 경험도 없는데 스트리퍼가 된 시골처녀  캐릭터 설정 등의  의외로 세심한 부분도 보인다. 스트립 클럽 주인 <로버트 잉글랜드>는 좀비 스트리퍼이 사업이 되므로 눈이 멀어 좀비가 사람을 먹는 은폐 공작을 행한다. 괜찮은 코믹호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