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펜더블 3 (The Expendables 3 , 2014)

묘한성격 2014. 9. 27. 15:46

 


익스펜더블 3 (2014)

The Expendables 3 
7.6
감독
패트릭 휴즈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이연걸, 웨슬리 스나입스
정보
액션 | 미국 | 127 분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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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 전작하고 비교해 별 차이가 없어서 스토리는 생략한다.

 

 

 

 

 

익스펜더블이 제작되고 개봉될시점에 많은 우려와 걱정이 많았는데 정작 뚜겅을 따보니

 

흥행에 성공하게되었다.현재 까지 3편까지 제작되었지만


이번 속편은 전작들보다 연출이나 구성들이 많이 좋아줬고,

 

이번 3편에서도 옛날 액션 배우들의 모습을 볼수있는 즐거움과 아무런 생각없이

 

보게되는 깨고 부수고 갈기고 때려부수는 액션들로만 가득차있어서 볼거리가 많은편이다.

 

 

 

개봉당시에  극장가서 감상할려고했지만 시기를 놓친다음 영화예매을 살펴보니

 

거제도에서만 개봉을 하고있으니 뭐 이거 갈수도없고 그냥 IPTV로 보게 되었다.

 

이번 편에는 전작들의 액션배우들과 새로 재구성되어 팀으로 편성된

 

안토니오 반데라스,웨슬리 스나입스,멜깁슨 그리고 노장 헤리슨포드와

 

 UFC 여성격투기선수 '론다로우지'도 캐스팅되어

 

 액션에 비중을 높이고 캐스팅에 노력을 가미한거같아서 기대가 되긴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시리즈로 3편까지 제작될줄 몰랐는데 1편의 8000만불의 제작비로

 

북미수입 1억불을 올리면서

 

그 기세을 몰아서 2편도 제작이되었지만 2편은 그 반대로 1억불의 제작비가 들어갔지만

 

 수입은 8000만불로 그치면 흥행에 실패을 하면서 3편의 제작은 조금 힘들지않을까 예상되었었다.

 

3편도 전작들과 다를봐 없는 뻔한 이야기에 뻔한 액션을 보여주고있지만 추억을

 

 한번 되새기면서 보게되는 묘한매력이 있지않나싶다.

 

 

새로운 등장 인물중에 '웨슬리스나입스'가 등장하는데


영화 스토리는 교도소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탈세혐의로 3년동안

 

펜실베니아 교도소에서 수감한 웨슬리 스나입스가 영화속에서도

 

 탈세로 교도소에 수감된 장면이 나온다.

 

그런 장면을 코믹적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아마 헐리우드식 유머인듯싶다.

 

또한 악역으로 나오는 멜깁슨은 '마세티 킬즈' 이후의 악역으로 다시 보게되었는데

 

역시 나이들고 나서는 악역의 잘 어울리는 배우인거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3편이 제일 재미있게 보았지만 시리즈가

 

나올수록 갈수록 흥행에 참패을 격고 있다는 것이다.

.

각본이 실버스타스텔론 인데  이제 그만 각본은 안썼으면 한다.

 

흥행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는 이 시리즈는 벌써 4편 제작 소식이 들리고있는데

 

4편에서는 '성룡'과 '피어스 브로스난'의 참여 한다는 애기가 있다.

 

어쨋건 이영화는 오락성이 진한 영화라서 깊게 생각안하고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