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닌자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묘한성격 2014. 11. 7. 22:17

 


닌자터틀 (201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6.8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메간 폭스, 피트 플로첵, 제레미 하워드, 알란 리츠슨, 노엘 피셔
정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 101 분 | 2014-08-28
글쓴이 평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하고 ‘타이탄의 분노’, ‘월드 인베이젼’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993년 ‘닌자거북이3’ 이후 20여 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특수 효과의 눈부신 발전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매력적인 거북이들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들은

 

‘스타워즈’, ‘터미네이터’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특수효과 전문업체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ILM)’의 파블로 헬만을 시각효과 감독으로 영입했다.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닌자터틀'은 지난 30년 간

 

코믹북과 TV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 '닌자거북이'를 20년 만에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해 돌연변이 거북이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다.

 

 

1984년 미국의 코믹북 아티스트였던 피터 레어드와 케빈 이스트먼의 심심풀이용

 

 그림에서 시작되었던 닌자터틀은 이제는 키드무비가 아닌 누구나 즐길수있는


영화로 돌아왔다는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거북이들의 특유의 유머와 익살 그리고 코믹과 액션이 함께 볼수있다.

 

 

생각보다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볼거리가 가득하다.코와붕가를 외치며 액션을 취하는 거북이들의 스타

 

성과,배급이나 거장 감독과 제작들의 만난 흥행성,그리고


어느정도 작품성이 가미된 오락영화라서 굉장히 대중적이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볼수있다.

 

 

 

 

해외에서는 흥행에 성공을 거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메간폭스와 제작진들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40만명의 관객수에

 

그쳐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