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산적과 해적이다... 제목만 봐선.. 마치 산적이 주인공인것 처럼..느껴질수 있지만..전혀..
주인공은 해적...주로 해상에서 일어나는 일..또한 그나마 산적도 해상으로 ..고고씽..
영화 줄거리의 시발점으로 유해진의 활약은 좋지만... 주인공들이 주인공 같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유해진씨가 잘해서일까.? 아님 연출이 부족한 탓일까.. 주인공이 주인공 같지가 않다는게 문제..
배멀미로 해적을 청산하고 산적으로 이적한 유해진도.. 산적 이적후 배를 타고는 배멀기가 속들어갔다..
중간중간.. 배멀미에 대한 컨셉을 살려줬더라면.. 더 좋았을듯..영화는 손예진 과 고래에 대한 여운을 남기지만..
영화가 끝나도록..왜 그런 여운적인 영상을 남겼는지에 대한건 없다..내가 영화를 귓구멍으로 봤는지..
어린 해녀 였던 손예진이 구해준...후 성인고래가 되어.. 손예진은 눈가에 난 상처로.. 과거의 자기가 구해준 고래인것을
눈치챈것 같지만. 둘에 대한..뭐 전혀 그런게 없다는 시작은 있는데 결론이 없음.
해적이란 소재..와 CG의 발달로..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가. 개봉하는건..언제나 환영한다..
하지만 이번영화는 꽤 흥행 했고.. 아쉬운점을 많이 보안해서.. 더만은 장르개척을 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는 개인적은 견해고..영화의 대한 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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