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를 추모하며~Rest in peace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인 폴 워커(Paul Willam Walker)는
2013년 11월 30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교통사고의 의한 사망했다. 폴 워커는 산타클래리타의 공원에서 열린 태풍"하이옌"피해 필린핀인 돕기 자선 행사에 참석차 친구와 함께 가던길에 차가 전복된 뒤 발생한 화재로 참변을 당했다.
폴 워커는 1958년 드라마로 데뷔하였고 다수의 영화를 찍었으며 영화 '분노의 질주'시리즈에서 브라이언 오코너로 분하여 헐리웃과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의 유작이 된 '분노의 질주7'은 내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며 이 글을 쓰고 그의 작품들을 다시 한번 되뇌어봅니다.
Rest in PEACE
폴 워커의 대표작품
이외에도 다수의 작품 [미트 더 디들스(1998), 스컬스(2000), 캔디 케인(2001),
스위트 크리스마스(2004), 블루스톰(2005), 에이티 빌로우(2006), 테이커스(2010) 등등]이
있으며 013년에 폰 샷 클로니클스라는 영화와 2007년 바비 Z의 삶과 죽음을 제작했고
2013년에 비히클 19를 기획하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 성공을 통해 이제야 흥행배우로서 헐리웃을 넘어
한국에 각인을 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비보를 듣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헐리웃 절친한 친구인 빈 디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제여, 보고 싶을 거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천국이 새로운 천사를 얻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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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il - 분노의질주를 재미있게본 한사람으로서 폴워커의 죽음은 충격적이네요.아직 활발하게 활동할 나이인데..
RIP Paul Walker. 그를 추모하며 분노의질주 음악 올려봅니다.
신삼리술돌이 -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2013년은 폴 워커에겐 엄청난 한 해였는지도 모르겠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성공과 영화의 제작과 기획,
배우에서부터 제작자에 이르기까지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단 한 번의 사고로
고인이 되었다는 것에 인생무상함을 느낀다.
게다가 분노의 질주라는 극한의 자동차 스턴트 액션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점이
왠지 모를 아이러니를 자아낸다.
최고의 자동차 액션 영화인 분노의 질주에서
다시는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려온다.
Fast & Furious 6 The Motion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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