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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홈프론트(Homefront , 2013) 극장개봉 못하고있냐?

 


홈프론트 - 하드액션 (2014)

Homefront 
6.8
감독
게리 플레더
출연
제이슨 스타뎀, 제임스 프랭코, 이자벨라 비도빅, 케이트 보스워스, 마커스 헤스터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100 분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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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타덤의 새로운 액션영화가 출시 되었다.

우선 <스파이더맨>의 해리 오스본역으로 나왔던 '재임스 프랭코'

 <트라일라잇>의빅토리아역의 '레이첼 르페브르'

<처음만나는자유><에이리언4>의 '위노나라이더'가 함께 호흡을 맞주고있다.

 

감독은 <키스더걸><덴버><임포스터>등을 연출한 게리 플레더가 맡았다.

 

 

 

지금까지 제임스 스타덤의 액션영화들을 보던 사람들이면 거부감없이 영화를 볼수있을것이다.

 

대부분 영화들의 원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연출들이 대대수였는데

이 영화도 거기에 속해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주연을 맡았던 영화들보다 많은 것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영화내내 보이는건 너무나 아쉬울뿐이다.

 

 

 

스토리도 진부한 내용이고 사건의 발달 과정도 너무 뻔한 전개를 보여줌으써

관객입장으로서 몰입과 예상전개를 뻔하게 느끼게 해주므로

입에다가 팝콘이나 쳐넣으면서 아무생각없이 봐야할 정도로 심심하고 무디게 봐도 무방하다.

 

 


특히 스타덤의 액션을 기대 했노라면 바지자락 붙잡고 보지 말라고 말리고싶다.

제작과 각본을 실버스타 스텔론이 한것이라 많은 걸 바래지 않았지만

영화내내 대사 드립치는거나 시나리오의 갈 흐름 자체

도무지 B급 액션도 아닌 C급으로 강등해버린 마이너 영화가 될수밖에없다

 

 

특히 제임스 스타덤의 장발스타일을 보고있자면 왜 이리 어색해 보이는건지 오글오글하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악당들이 시골촌뜨기부터 겉모습만 치우친 오토바이 찌질이들과

마약쟁이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마치 스티븐시걸의 영화처럼 홈프론트에서도 악당들이 맥도 못추고 비실거리는

습에 악당의 불쌍해게 느껴지는 것이다.

 

액션 자체로 보자면 간간히 나오는 짧은 액션을 보자고 내가 스타덤 영화를 보고있냐?라고

생각들 정도로 너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왜 이영화가 국내 개봉을 못하고 있냐라는 생각이 감상을 하면서 절실히 느껴진다.

배우 캐스팅  또한 나쁘지않는데...........

어디서 이런 영화가 나왔을까?

캐스팅만 화려하고 진부함과 식상함으로 마무리되서 스타덤이란 배우로 겨우 킬링타임용으로

턱거리 한 영화라고 불수밖에없다.
 

 

 

특히 영화 를 본때도 셰릴역의 배우가  '위노나 라이더' 인지도 몰랐다.

원래  위노나 라이더 좋아했었는데 안본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진거야 ㅅㅂ 얼굴을 알아볼수가없네..

 

ㅠㅠ 드라큐라 때 그 이쁘던 얼굴은 어디간거지?

세월탓도있고 도둑질도 하고 그랬다고 해도 얼굴이 너무 망가졌네.마약했나?

아 안타까울 뿐이네.

영화보고 나니 괜히 우울해지는 영화다.

 

 

이때가 좋았는데..